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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이슈인뉴스] '울산신용보증재단 오진수 이사장님의 코로나19특례보증 안내'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0-04-02 16:33:28
  • 조회2111

 

 

안녕하세요. 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입니다.

이번에 오진수 이사장님께서 울산신용보증재단을 대표하여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코로나특례보증을 설명해드리기 위해

JCN 이슈인뉴스에 출연하셨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됨에따라 소상공인분들의 고통이 지속되고 있다는것을 인지하고

이러한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금융지원 현장에서는 많은 부족함을 인지하고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보증이 나가기 까지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려 소상공인분들의

불만이 새어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오진수 이사장님께서는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으로 3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단기간에 많은 분들이 몰리지만 상담원이 많이 없어 접수를 충분히 받지 못한다는 점,

둘째, 보증한도가 소상공인분들이 원하는 만큼 안나온다는 것

셋째, 접수건수가 많아 적기에 대출이 공급되기가 힘들다는 점을 말씀하셨습니다.

  

 

 단기에 끝날것 같았던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전국에 1000억정도 예정되있던 추진금이 울산에만 1500억으로 증액이 추진이 되어

보증이 적기에 나가기가 더 힘들어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새 방안을 제시했다고 하셨는데요.

한번 같이 들어볼까요?

 

 

 먼저 시중은행 측에 정부의 이차보전 지원을 받아

저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해 대출채널을 늘렸습니다.

 

 

 그리고 기업은행과 협약을해 초저금리 특별보증상품을 출시했는데

이 상품은 보증서 발급까지 IBK기업은행측에 위탁을 해

일주일 내로 대출조치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영업점 및 기업은행에 문의해주세요!

세부적인 적용대상이나 취급방법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주셨는데요.

한달 반만에 4천여명의 소상공인분들이 보증을 신청해주셔서

보증이 나가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측에서 상당히 다양한 방안으로 소상공인분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을 만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으니 믿고 기다려달라고 하셨습니다. 

 

 현재 최대한 빠르게 보증이 나갈 수있도록 

울산신용보증재단직원들이 더욱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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